시상식...그리고 대회 종료...

 

 

 

2012년 6월 18일에 시작하여...

 

2012년 8월 4일 리그 공식일정이 종료되고...

 

2012년 8월 12일에 결승전을 치룬...

 

제1회 워게임 미니 리그 - 머노버 대회가 종료되었습니다...

 

대회 우승은 리그 1위를 차지하셨던 포이포이님이 차지하셨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_____^

 

여튼 지금부터...

 

우승자이신 포이님을 비롯하여 참가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시상식 하이라이트(?)입니다...

 

잼있게 감상하시길~~

 

 

 

 

 

 

 

 

우선 대회 우승자 포이포이님~!!!!

 

공지한대로 대회 우승컵(?)을 받으셨습니다...

 

우승컵을 받으신 포이님 보다 드리는 제가 더 좋아하는 얼굴이네요 ㅡ_ㅡ;;;;

 

몬생긴 치아를 다 들어내며 자신있게 웃고있는;;;

 

여튼...

 

다시한번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당신은 진정한 머노버 최강자~!!!!

 

 

 

 

 

 

 

 

 

두번째로...

 

GMT에서 개최했던 2012 웨스트 위크엔드 컨벤션 기념 티셔츠인...

 

일명 컴뱃 커멘더 티를 받으신 갓님~!!!

 

대회 시작 전부터 이 티에 지대한 관심이 많으셨는데...

 

티가 주인을 찾아간 느낌이라 저도 기뻤습니다...

 

표정이 뭔가 흡족하신거 같네요 ㅎㅎ

 

여튼 축하드립니다~!!!!!!!!!

 

아 그리고 이 상품을 후원해주신 Rodger씨에게도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세번째로...

 

민샤님이 후원하신 두개의 보드게임을 받으신 거인님~!!!!!

 

민샤님은 대회에 참가는 하지 않으셨지만...

 

대회 중간에 상품을 협찬하시겠다고 의사를 밝혀오셨었습니다...

 

하지만 상품을 받을 분이 결정될때까지도 무슨 상품인지 철저히(?) 보안을 유지하셨죠;;;

 

받으실 분이 거인님으로 정해지고 상품을 꺼내시는 순간...

 

거인님은 좋아서 비명을 지르셨고...

 

제가 준비한 우승컵과 티셔츠가 갑자기 초라해져 보이는 안타까운 사태가 일어났네요 ㅡ.,ㅡ;;;;

 

유명 보드게임을 2개나 협찬해주신~!!!!

 

상품 받으신 거인님 무지막지하게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이렇게 큰 상품을 협찬해주신 민샤님에게도 진심어린 감사를 날립니다~~!!!!!

 

뿅뿅~~;;;;

 

 

 

 

 

 

 

 

네번째로...

 

GMT 트레이 2개를 상품으로 받으신 몽캄님....

 

사실 이 상품은 예정에 있던 상품은 아니었습니다.;;;;

 

원래는 와우 미니어쳐에서 괜찮은 캐릭을 골라 드리려했는데...

 

집에서 나오다 깜박하고 안들고 나오는 바람에....

 

마침 회사에 있던 GMT 트레이를 급히 상품으로 선정했네요;;;;

 

여튼 자타공인 국내 최강의 워게이머신 몽캄님에게 트레이가 돌아갔으니...

 

이 또한 상품이 주인을 찾아간거라 하겠습니다~!!!

 

(역시나 되먹지 못한 의미 부여중;;;;)

 

여튼 축하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보드엠에서 협찬한~ 것은 아니고;;;

 

메이지 나이트 샀을때 딸려온 토르 미니어처를 받으신...

 

머노버 리그의 돌풍 로튼님!!!

 

이번 대회를 계기로 처음 머노버를 접하셨음에도...

 

유력한 우승후보들을 제압하면서 승승장구하셨던 로튼님이신데...

 

어찌어찌하여 가장 초라해보이는 상품을 받으셔서 개인적으로 송구스러웠습니다 ㅡ_ㅡ;;;

 

담에 다시 뵈면 제가 괜찮은 미니어쳐 하나 더 챙겨드릴께요 ^^;;;

 

여튼 축하드립니다~!!

 

 

 

 

 

 

 

시상식 후 단체 기념 사진...

 

좌측부터...

 

몽캄님, 포이포이님, 콩이, 갓오브더워님, 로튼님, 민샤님, 거인의잠님...

 

여러분 덕분에 정말 대회가 즐거웠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평생 잊지 못할 기억이 될꺼 같네요...

 

2달여동안 바쁜 일정 쪼개가면서 경기 치루시고...

 

마지막 결승전 벙개에도 먼길 마다않고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단체 사진을 찍어주신 거인의잠님의 여친분에게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근데...

 

지금 보니 상품이라도 앞에 진열해 놓고 찍을껄 하는 후회가 드네요;;;;

 

뭔가 휑~~한 ㅡ_ㅡa;;;

 

 

 

 

 

 

끝으로...

 

주린배를 채우기 위해 만찬을 즐기는 모습...

 

그냥 올려봤습니다;;;;

 

나름 추억인거 같아서 ㅡ_ㅡa;;;

 

여튼...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제 정말 끝~~~~~~~~~!!!!